[화순글로벌뉴스]
23회째 맞는 "화순맘 프리마켓"이 23(목) 오전11시부터 오후2시까지 화순농협서부지점 광장에서 개최된다.

화순맘카페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화순농협서부지점에서 후원하는 프리마켓은 '다양한 우리 먹거리와 수제로 만든 여성 인기상품'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아동, 여성의류와 패브릭,주얼리 상품들과 천연가죽소품과 핸드메이드비누와 여름상품 잡화점도 마련되어 관심있는 고객들이 찾을수 있는 다양한 상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먹거리 상품으로 국산콩 100%로 두부,손두부,콩물,도토리묵의 명가 '두부이야기' 제품에서 부터 주전버리 건어물 스낵 간식과 샌드위치와 커피,쿠키류,케익류 등 여름 음료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장마를 앞두고 35도까지 오르는 무더위에 쇼핑과 먹거리로 시간을 보낼수 있을것 같다.

홍보업체중 눈여겨 볼 단체는 화순군가족센터, 화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활동이다.

화순군가족센터(구, 화순군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는 지난 5월 명칭을 바꾸고 새로운 사업으로 여러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화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화순군 가정활력과(과장 정순갑)여성친화팀이 담당하여 직업교육 훈련생들은 새일센터가 연계하는 취업동아리 참여로 취업 자신감 향상, 다양한 취업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새일센터는 혼인.임신.출산.육아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상담,교육훈련,집단상담,취업후 사후관리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