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의회 전경

[화순글로벌뉴스]
화순군의원‘가’선거구(화순읍)에 더불어민주당 1-가)류종옥, 1-나)강재홍, 1-다)박기동, 1-라)하성동 후보와 정의당 김선식 후보, 진보당 김지숙 후보, 무소속 박상범 후보로 총 7명이다.

지난 5.27~28(토) 양일간에 걸쳐 사잔투표가 진행되었다. 화순군도 전체 유권자53,840명(화순선관위자료)중 30.64%가 사전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의 성격은 본 투표 당일에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수 없는 유권자에게 전국 어디서나 투표를 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지만 선거종사자, 지지자들이 미리 투표하고 선거 당일 업무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투표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사전투표를 마친 1만6천여명의 유권자들의 성향은 지지하는 후보가 결정돼 있다고 풀이 된다. 그렇다면 아직 투표를 하지 못한 유권자는 지지하는 후보가 결정된 유권자, 아직 누굴 찍을지 관망하는 유권자, 기권 할 유권자 3부류로 보여진다.

이번 화순군의원 가선거구는 근간에 모든 선거의 후보자들 중에서도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만큼 후보의 인물과 지지히는 단체, 정치인들의 지원세력이 정당을 초월하여 강력한 힘을 보여주고 있어 큰 이변과 허탈감이 표출될 지방선거로 보여진다.

현 가선거구 군의원 4명(비례대표제외)중 강순팔, 윤영민 의원이 군수출마로, 이 선 의원이 개인사정으로 불출마하게 되어 현의원으로는 유일하게 하성동 의원만이 출마한 점으로 보아 신인정치인의 대거 출마에 영향을 주었고 또한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류경숙 전의원, 김용근 후보, 박상범 후보, 임용철 후보가 탈락되었지만 이에 박성범 후보가 경선 불복으로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했다.

사전투표의 득표율에 큰 변화는 없을것으로 본다. 이미 모든 유권자들이 자기 가족,친지,선거종사자,지지자들은 자기표로 결정됐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 치열한 선거의 당락은 1,2등은 표차이가 나겠지만 3,4,5위권은 안심할 수 없을 정도로 표 차이가 나지 않는 박빙의 결과로 보여져 개표가 완료되어야만이 당락이 결정되리라 예상된다.

내일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간에 '부동표, 기권표'를 찾아내고 살려내는 후보가 2022년 6.1 지방선거에서의 승자로 군의회에 입성할 것으로 보여진다.


-화순군의원 가선거구(화순읍) 후보자 선거사진과 '캐치프레이즈' - 정당기호순-

류종옥 후보 선거 활동사진

더불어민주당 1-가 류종옥 후보
"가장 젊고 준비된 후보, 더불어민주당 1번타자 류종옥!"
약력/신정훈 국회의원 前비서관. 前)이재명 대통령후보 나주.화순 공동선대위원장. 現)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청년부위원장

강재홍 후보 선거 활동사진

더불어민주당 1-나 강재홍 후보
화순의 정치를 새롭게 하는 "화순을 새롭게 , 군민을 의롭게"
약력/前)영산강유역환경청 근무. 現)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대변인

박기동 후보 선거 활동사진

더불어민주당 1-다 박기동 후보
"화순을 아름답게, 군민을 행복하게"
약력/前)손금주 국회의원 비서관. 前)화순군청 정무비서. 네번쩨 군의원에 도전하는 후보

하성동 후보 선거 활동사진

더불어민주당 1-라 하성동 후보
"키다리 민원해결사"
약력/前)신정훈 국회의원 비서관. 現)화순군의회 의원

김선식 후보 선거 활동사진

정의당 김선식 후보
"청소년들이 행복한 화순"
약력/前)화순인문학교육협회 대표. 現)복음으로 충만한교회 담임목사

김지숙 후보 선거 활동사진

진보당 김지숙 후보
"화순을 당당하게 제대로 바꿀사람, 4번 진보당 김지숙 후보!"
약력/現)진보당 전라남도당 부위원장. 기후위기 화순행동 대표

박상범 후보 선거 활동사진

무소속 박상범 후보
"군의원, 제대로 하겠습니다!"
약력/前)목포시청 문화예술과장, 성장동력실장. 現)화순초등학교 운영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