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글로벌뉴스]
조선대학교 장미원의 장미가 햇살 가득 담고, 코로나로 멈췄던 관람이 3년만에 대면으로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장미원의 각양각색의 장미들이 2주전부터 개화되어 이미 만개한 꽃, 한창 보기 좋은 꽃들이 어우려져 15일 휴일 낮에 붐비지는 않았지만 아직도 야외에서 마스크를 대부분 착용했지만 가족,친지,연인들의 모습에서 일상의 행복을 그려지게 보였다.

조선대에서는 셋째주 주말을 전후해서 '장미주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 울타리에 넘쳐나는 장미꽃송이 뒤로 운동장에서 운동하는 사람들 뒷편에 조선대 본관의 건물이 5월의 광주를 더 빛나 보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