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글로벌뉴스]
김석봉1,오형렬2,김재중3,김기중 후보가 6.1지방선거 민주당 화순군의원 나,다 지역 후보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4일 전남 22개 시군 기초의원 후보자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화순 나-선거구(도곡ㆍ도암ㆍ한천ㆍ능주ㆍ춘양ㆍ이양ㆍ청풍)는 김석봉 김재중 오형렬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했으며 김석봉 후보는 1번, 오형렬 후보는 2번, 김재중 후보는 3번의 기호가 배정됐다.


화순-다 선거구(이서ㆍ동복ㆍ백아ㆍ동면ㆍ사평)는 김기중 후보가 경선에서 슴리해 기호 2번을 배정받았다. 기호 1번은 앞서 경선없이 민주당 후보로 확정받은 정연지 후보에게 배정됐다.

이로써 6.1 지방선거에 나설 화순군수 구복규후보, 전남도의원에 임지락후보, 류종옥 후보로 모두 결정됐다.

진보당의 조직력과 민주당 경선 불복으로 무소속 출마자들의 선전이 6.1지방선거 당선으로 가는길에 갈림길로 보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