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선물 전달후 조합장 인사말씀 광경

[화순글로벌뉴스] 화순농협(조합장 조준성)은 올해도 어김없이 전체 조합원 2.902명에게 9월6일(월)~10일(금)까지 조준성 조합장을 중심으로 추석을 맞아 복지물품을 각 마을 영농회담당 직원 외 전 임직원이 소중한 조합원 한분 한분께 전달하였다.

복지선물 운송(左) 조합원과 질의 응답하는 조합장(右) 선물내용 모음(中)

복지선물을 전달 받은 조합원들과 농협 직원

코로나19 핑계로 봉사도, 온정도, 배려도 멈춰지고 늦춰져 가는 사회에서 조준성 조합장은 마을을 조합장 집무실로 여길만큼 조합원과 함께 농사짓고 고락을 나누는 진정 농민 조합장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만난 고객들에게 좀더 듣고 더욱 정성을 다하기 위해 몸소 매장 곳곳에서 눈에 뛸 만큼 근면,성실을 자훈으로 노력한다.

조 조합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복지물품전달을 기회로 삼아 코로나19와 긴장마, 그리고 자연재해로 인해 농작물이 피해를 입는 등 힘든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조합원과 농업인의 심정을 헤아리고, 직접 현장을 찾아 고충과 애로사항 및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중하고 귀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사업에 적극반영하고 농업과 농협이 지속발전하며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을 약속했다.

조준성 조합장

조 조합장은 조합원께 드리는 추석 인사말씀으로 "무르익은 황금빛 곡식이 가을을 알리고 풍성함으로 가득할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년 명절에는 답답한 마스크를 벗고 반가운 얼굴을 마주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늘 즐겁고 행복한 소식만 가득하길 소망하며, 사랑가득 넉넉한 마음으로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진정한 인삿말을 남겼다.

화순농협은 신용사업은 물론 경제사업·지도사업을 더욱 활성화하며 조합원 실익증대, 농가소득 증대 및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농협의 역할에 최고의 역량을 다하며, 농업인의 땀과 사랑으로 키운 농산물이 소비자의 건강한 삶을 책임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을 기울이며 농업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쉼터와 그늘이 되어주는 우직한 소나무와 같은 농협을 구현하며, 늘 곁을 지키며 동행하는 파트너로서 조합원과 농업인의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