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글로벌뉴스]
더불어민주당 화순나선거구 화순군의원에 도전장을 내민 7전 8기 정신으로 지역개발학을 전공한 정만 군의원 예비후보는 현재 도암면에서 이장으로 활동하면서 남다른 재주와 감각으로 지역민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뛰는 지역에 없어서는 안될 인물로 소문이 자자하다.

젊은이들이 도시로 나가 젊은 일손이 없는 농촌을 지키며, 크고 작은 지역개발에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순조롭게 지역개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돕고, 갑자기 일어나는 화재. 수도파열, 지붕집수리, 보일러수리, 폐비닐 수거 등 맥가이버 이장 별명을 가진 정 후보는 농촌에 살면서 작은 일도 중요하지만 화순군 농업 농촌을 위해 큰 일을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다.

다음은 정만 후보와 일대일 대면 인터뷰이다.

◈ 화순의 최대 이슈인 풍력과 폐광대책

풍력사태를 폐기시킨 전 화순군의회에 무능함과, 9명의 군의원 중 한명이라도 주민편에 서지않고 수수방관 한 점이 주민들을 분노케한 점이다고 생각한다. 제가 군의원이 된다면, 다시 한번 풍력사태를 무엇이 문제인지를 되짚어 보고 지역위주로 주민편에서 이격거리를 조정하고 업자와 주민들과의 타협선을 찾아 조정하여 조례개정을 촉구할 것이다.

또한 폐광대책은 1년 앞둔 폐광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연구하여 보존할 것은 보존하고 개발할 것은 개발하고 벤치마킹도 해서 타 시군과는 차별화된 폐광대책을 내놓겠습니다.

◈ 군의원 포부와 공약사항

정만 군의원 예비후보는 화순군의원이 되어, 세가지 공약으로 농업이 근간인 화순나선거구 지역구를 혁신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한다.

▲ 첫 번째로 화순 지하철 연장을 실현시키겠다.

▲ 두 번째로 화순사회가 성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겠다.

▲ 세 번째로 우리지역 역사관광문화 자원의 업그레이드를 지역개발과 연계하여 확실히 이루어 내겠다.

▲ 네 번째로 우리지역 마을들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정책을 내놓겠다.

▲ 다섯 번째로 농촌˙농업에 새로운 일자리를 접목시켜 농업소득과 농외소득을 동시에 늘리는데 여러 정책들을 개발해서 실질적인 농촌의 변화를 찾겠다.

▲ 여섯 번째로 ‘다산 공직자 교육원’을 화순에 유치하겠다.
다산 정약용 선생이 현감인 아버지를 따라 화순에 젊은 청년시절을 보내면서, 화순의 맑은 정기를 받고 목민심서를 편찬하여 청렴결백으로 애민애족을 실현한 정약용 선생의 이름을 딴 ‘다산 공직자 교육원’을 화순에 유치하겠다.

◈ 주민들이 우선인 군의원으로!

마지막으로 정만 후보는, 오른손이 한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인의 말씀을 본(本)을 삼아 겸손의 미덕과 검소함과 예를 중시하는 정 후보는 대를 이루기 위해서는 소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며, 작은것에 감사하고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애족 정신을 이어가는 지역민의 심부름꾼이 되고 싶습니다.

정만 화순나선구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구 개편에 지역구였던 도곡,도암,이서,백아가 능주,한천,도곡,도암,춘양,이양,청풍으로 의결이 된다면 어떻겠냐는 질문에 지역연계형 개발로 아주 좋을 것 같다면서, 더욱 폭 넓게 능주를 중심으로 목사를 복원하여 나주 목사 이상으로 능주목사를 복원할 것이며, 세계적인 고인돌공원과 화순의 자랑인 운주사 쌍봉사 주변 지역 개발로 지역연계 문화관광을 지역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동료 군의원들과 협의하여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 정만 군의원 예비후보 프로필
▲ 문재인 대통령 후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화순군선대위원장
▲ 전남정책홍보신문 전 대표
▲ 도곡농협 전 대의원
▲ 전라남도 현 도민감사관
▲ 전남대학교 현 총동창회 부회장
▲ 도암면 현 번영회 총무
▲ 능주향교 도암지회장
▲ 운주권역 운주골문화체험학교 현 운영위원장
▲ 도암면 용강리 7년차 현 이장
▲ 화순군체육회 전 이사
▲ 화순군민신문사 초기 멤버 업무부장
▲ 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 전 상무위원
▲ 이재명 후보 민주당 전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나주.화순 공동선대위원장
▲ 광주대학교 행정.법학 복수전공
▲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지역개발학과 석박사 통합과정 4년 수료

◈ 상장수여
▲ 전라남도 도지사 표창
▲ 화순군의회 의장상 수여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장 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