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봉섭 사회복지과장(左) 박용완 화순한돈협회 회장(右)

[화순글로벌뉴스] 求하구 具한 온정!
9월9일(목) 오전10시 하니움 화순적벽투어 주차장에서 대한한돈협회 화순지부(지부장 박용완)는 추석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가족과의 만남도 어려운 시기를 맞아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고 돼지고기 570Kg(2kgx285박스 570만원상당)를 화순군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팀장 조시형 061-379-3065)에 전달했다.기부한 한돈은 읍.면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회복지과 직원과 박용완 회장, 김기원 사무국장(우측)

힘이나는 한돈!

나눔선물 전달 광경

화순양돈협회는 평소에도 틈나는대로 이웃사랑에 고기와 물품 기증을 실천해 왔으며 화순의 대표축제인 '화순국화향연'에서도 통 큰 손으로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시음행사와 나눔을 실천해온 단체로 소문이 자자하다.
2021년 4월19일 3년 임기로 화순지부 지부장을 맡은 박용완 회장은 "첫째 회원의 사업발전과 한돈농가의 권익신장에 최선을 다하며, 둘째 소득을 통해 얻은 이익을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과 나누는 정기적인 돼지고기 무상공급을 추진할 계획" 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돈화순지부는 김기원 사무국장, 정윤숙 사무장과 21명의 회원으로 알차고 힘차게 운영되고있다.

-박용완 회장/조선대학교 경상대학 회계학과졸업.농업마이스터대학 축산학과(양돈)4년 졸업을한 축산전문가로 화순중앙로타리클럽회장 역임과 現 한우리농장 대표이며 본사 '화순글로벌뉴스' 자문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