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묘지 개선에 관한 기획안 화순글로벌뉴스 3710612@naver.com

2021년 08월 27일(금) 11:20

[화순글로벌뉴스]
(1) 개요
우선 화순군은 광주광역시와 인접해 있으며 행정구역상 1개읍 12개면 188개 마을로 되어 있다.
화순군 인구가 30,768세대 62,654명(2020년 12월말 기준)이 거주하고 있으며, 그 중 각 성씨의 제각, 제실, 영모당 등 조상을 기릴 수 있는 수백년된 한옥이 212채가 존재해 있는데 특별한 보존방법 없이 훼손 되어가고 있는 바 이는 전국적인 현상이다.

(2) 화순군 제각 분포율
(3) 목적 및 필요성
우리나라는 매년 화장의 증가로 인하여 화장률이 90%정도 되어가고 있다.

1. 또한 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산에 존재해 있는 분묘까지 점점 고속도로변, 국도, 지방도는 물론이고 심지어 자연부락, 들고 나는 길 주변까지 온동 묘지로 변해
가고있다.

2. 흔히 말하기를 左 택시, 右 버스가 명당이라 할 정도로 급속히 퍼져가고 있다.

3. 이런 추세로 계속 진행된다면 온 땅덩이가 복구할 수 없을 정도로 잠식되어 갈 것이다.

4. 이로 인하여 현재 눈에 보이는 70배 정도의 묘지가 자연장이란 이름하에 산재해 있다.

5. 그리하여 대리석으로 산과 들이 온통 덮여가는 걸 보다 못해 이 글을 올리게 되었다.

(4) 훼손 심각(농지)
1.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보존문화가 있는 바

2.현재 정부에서 진작부터 권장하고 있는 자연장이라는 취지대로 화장 후 유골을 수목 또는 잔디나 화초 등에 묻어주고 아무련 표시도 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3. 의도와는 달리 모든 분묘 및 고인의 유골등을 봉분, 평장, 자연장등을 하면서 표지석 등을 설치하고 있다.(예/ooo묘, ooo지묘)

4. 이렇게 되면 설령 후손이 절손되더라도 이미 조성된 석조물로 인하여 또 다른 장묘 문화가 도래하더라도 400~500년 동안 유지될 수 밖에 없을것이다.

5. 이리하여 단군이후 묘지 및 납골당 조성이 되어 최악의 국토 훼손 및 복구 불가 현상이 일어날 것이다.

(5) 이로 인한 피해
1. 농지의 잠식으로 인한 작물감소.
현재 미곡(쌀)은 2L에 4,000원 정도이나 식용콩은 15,000원을 호가하고 있으며 그 외 수많은 밭작물을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고가이며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2. 현재 정부에서는 논에 밭작물을 심으라고 아무리 권장한들 데체할 수 있는 면적은 7%에 불과하다.

3. 이러다 보니 잡곡 및 기타 작물의 자급율이 20% 미만인 것을 볼 때 심각하다 할 것이다.

4.이로 인한 차후 개발사업 등이 있더라도 너무나 많은 연관된 후손으로 인하여 사업등이 쉽지 않게 될것이다.

(6) 대안
1. 이미 개요에 적시한 바와 같이 우리나라는 반만년 오랜 역사와 전통, 그리고 이조 500년을 거치면서 전국에 수많은 가치있는 제각,제실,영모당,추모당이 있다.

2. 위의 사항은 모두 도로도 닦여져 있어 별도의 도로 조성도 할 필요가 없을것이다. 그 귀중한 전통 제각,제실,영모당,추모당 등이 간혹 관리 부재, 부족등으로
인하여 훼손 멸실되어 가는 것을 볼때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이 없다.

(7) 활용 방안
1. 이미 전개된 화장문화를 지속시키면서

2. 각 문중으로 하여금 실내에 납골함을 모실 수 있는 진열장만 설치하면 한채의 건물만 하더라도 수백에서 수천기의 조상을 모실 수 있는 공간이 된다.

(8) 효과 및 홍보
1. 예로부터 내려온 동방예의지국의 미풍양속 및 끈끈한 씨족 문화를 되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2. 이에 법제화가 되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것이다.

(9) 예산
1. 별도의 예산이 필요 없겠지만 장묘 문화의 성공을 위해 국가 차원에서 2000년도에 지자체를 통하여 몇백만원 정도의 보조사업이 있었던 바, 제각,제실,영모당,
추모당등 가옥내에 설치하여 이용하게 하면 될 것이다.

(10) 맺음말
위와 같이 적극 추진하여 실현된다면
1. 국토를 살리는 일
2. 나라를 살리는 일
3. 식량 자급률을 높이는 일
4. 세종대왕보다 더 큰 훌륭한 일
5. 불원간 닥칠 공설, 사설 납골당의 포화상태도 자연 해소될 일이며
6. 천년세월을 이어가게 되어 역사에 길이 빛날 일이 될 것이며 일거수득에 적극적인 추진을 바란다.

글,사진/ 아리랑 관광장의 대표 원충규 전남 화순군 화순읍 자치샘로 49 T.010-3602-4555 *前 화순군담배판매인 조합장 *前 화순군총상가회 회장 *現 화순전남대학교병원장례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