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바람...화순에서불어온다. 화순군평화대사협의회...평화대사 세미나&신규대사 위촉식 세계는전쟁준비중,평화대사는평화준비 화순글로벌뉴스 3710612@naver.com

2023년 03월 30일(목) 17:02

화순군평화대사협의회 위촉식후 기념촬영 모습

[화순글로벌뉴스]
화순군평화대사협의회가 2023년 제4차 평화대사 세미나와 신규대사 위촉식을 오는 4월1일 오전10시 화순가정연합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본회 조육현 부회장을 초청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정세"라는 주제로 평화대사의 사명을 설파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또한 신규로 위촉되는 평화대사는 7명으로 예정되어 있다.

조육현 부회장의 화순군평화대사세미나 교육 광경

화순군평화대사는 월정회비를 내는 정회원 82명과 준회원은 18명으로 활동하고있다. 월정회비는 협의회운영, 지역사회에서의 평화사업에 쓰여지며 일부 금액은 평화통일에 대비해 적립되고 있다.

세계는 자국의 이익과 군사적 힘을 과시하는데 앞 다투어 불처럼 번지고 있다. 여기에 대한 평화는 그 어느 누구도 책임과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3차대전은 핵전쟁이며, 이는 인류의 재앙이고 파멸일 뿐일것이다.

"한반도가 통일되어야 세계평화가 온다"는 문선명 선생님 말씀을 돌이켜 보면, 애국과 평화의 운동은 작고 낮은곳에서부터 시작되어 승리하는것들을 우리는 역사속에서 보고있다. 세계의 눈은 러시아-우크라이나보다 한반도에 쏠려있다. 한반도의 주인인 우리가 나서지 않으면 우리의 안전과 평화는 보장 받을수 없을것이다.

화순평화대사협의회의 활동은 주목 받고있다. 정치인, 경제인, 농민과 다문화가정이 동참하여 대한민국에서도 화순의 평화대사들의 활동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이뤄내는데 불꽃이 될 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점 더 가까이, 깊이 들여다 보면 화순평화대사의 활동은 예사롭지 않다는것을 즉감한다.

"다 들 평화의 햇불이 핵보다 더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뭉치자" 임탁진 협의회장의 외침이다.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화순을 새롭게 평화를 가슴에" 담을 수 있을것이다.

한편, 화순군평화대사협의회에서는 지난 1월15일 다문화가정과 평화대사간의 그룹별 자매결연으로 9개 그룹이 결성되어 문화적 교류와 사회적 활동에 상호 교류하고 있으며 친목과 건강운동으로 영벽정에서 파워골프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다.

활동문의:임탁진 협의회장/ 010-9696-0001 김순덕 지부장/ 010-3929-8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