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적벽투어사진봉사단,3년만에개장기념 이벤트 화순의쌀'남도의향기'와김셋트전달 화순글로벌뉴스 3710612@naver.com

2022년 09월 08일(목) 09:17

화순적벽에서 화순관광해설사가 광광객께 적벽의 역사와 상수원의 의미등을 설명하는 광경

[화순글로벌뉴스]
천하제일경 화순적벽(화순8경중1경)이 코로나19로 2019년 11월24일을 끝으로 투어가 중단되다 지난 6월29일 3년만에 투어가 시작됐다.

30년만에 출입이 금지된 이서적벽을 광주광역시와 화순군의 협약으로 2015년부터 투어가 시작되었다.

화순적벽투어사진봉사단은 이듬해인 2016년부터 2019년 11월 마지막 투어까지 매주 토요일에 사진봉사를 진행해왔다.

적벽은 상수원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투어신청에서 부터 관람까지 지켜야 할 여러가지 조항이 있어 관람객께 충분한 흥미를 보여줄수 없어 화순군에서는 차내에서부터 현장에서의 해설까지 홍보물과 최고의 인품과 지식을 겸비한 해설사를 양성하여 관광객에게 소중한 추억을 전해주고있다.

이에, 2016년 (사)한국프로사진협회 화순지부에서는 전국에서 찿아 온 관광객들의 추억을 담아 주기 위해 '화순적벽투어사진봉사단'(책임단장 김동국)을 설립해서 매년 8천여명의 관광객께 2만여장의 소중한 추억의 사진을 인화해 촬영에서 우송까지 무료로 해주고 있다. 그뒤 화순중앙로타리의 후원과 화순군의 지원으로 현재까지 활동해오고 있다.

봉사단은 지난 6월29일 첫 개방에 동행하여 사진봉사를 시작하여 지난 8월31일에 두번째 봉사를 다녀왔다.

화순적벽은 15개 마을이 수몰되어 명절이 되면 이주민의 성묘시기에 맞춰 2주간 투어가 중단되고 9월14일(수)에 투어는 재개된다.

봉사단은 적벽개방을 축하하고 봉사단의 화합과 사기 진작을 위해 '화순적벽투어사진봉사단' 밴드에서 봉사단 슬로건으로 쓰기위해 응모를 하여 8일 7명의 당첨자에게 상품을 택배로 배송을 한다.
-당첨자 명단과 슬로건- 접수순
임ㅇㅇ11,사랑위안. 김ㅇㅇ93화순알림. 조ㅇㅇ74동행. 최ㅇㅇ11자원봉사. 김ㅇㅇ16좋은인연. 김ㅇㅇ85자원봉사. 박ㅇㅇ59참여

본 봉사단의 슬로건은 "寫緣으로 동행하는 화순적벽투어사진봉사단" 으로 결정됐다.

지난 8월31일 오전투어에서 사진봉사단이 촬영한 사진과 우송 할 주소와 봉투의 일부

화순적벽투어사진봉사단 밴드에서 이벤트로 당선자에게 드릴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