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복규 후보 3대 중대의혹 관련 성명서> 구복규 후보, 전완준 후보 측 의혹 제기에 ‘무대응’전략으로 전환 화순글로벌뉴스 3710612@naver.com |
| 2022년 05월 25일(수) 15:50 |
|
제8회 지방선거 화순군수에 출마한 무소속 기호 4번 전완준 후보입니다.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화순군수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구복규 후보의 3대 의혹에 관련한 의혹제기와, 화순의 미래를 위해 TV정책토론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현재 구복규 후보와 관련된 수많은 의혹 제보가 캠프에 매일 접수되고 있습니다.
구복규 후보에 관한 네거티브 의혹 제보도 다수 포함되었지만, 제보된 3대 중대의혹은 제보자의 신뢰성과,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만약 제가 위 의혹에 대해 방관한다면 화순의 발전만을 생각하시는 군민들의 노력에 찬 물을 끼얹는 역사적인 죄인으로서 남을 수 밖에 없으므로, 6만 3천여 군민을 대신해 심각하게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제기 된 3대 중대의혹에 대해 하나하나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관급 시행 산림업체에게 조경수를 판매한 정황, 이해충돌 방지법 및 부정청탁 방지법 저촉 의혹
둘째, 친동생 관급 수의계약 사업 쪼개기 수법을 통한 일감몰아주기 의혹
셋째, 민주당 화순군수 경선 시, 구후보 아들 불법 해킹 의혹입니다.
화순군민을 위한 군수가 되고자 한다면 3대 중대의혹에 대해 명확한 해명을 반드시 내놓아야 합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구복규 의원에게 수차례 TV정책토론을 제안 했지만 가타부타 답변 없이 침묵으로만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구복규 후보의 자질을 의심케 합니다.
만약 의혹을 해명하지 못한다면 후보 사퇴는 물론 민·형사상을 포함한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합니다.
불공정하고 몰랐다면 무능과 무책임한 행위입니다.
따라서 더불어민주당 구복규 후보자에게 3대 중대의혹에 대한 명확한 해명과 자료제출을 요구합니다.
이를 끝까지 지키지 못할 시, 제기된 중대의혹들에 대해 명명백백 군민 앞에 사죄하고, 자진 사퇴를 결단하시길 촉구합니다.
마지막으로, 1조원 예산 시대를 맞이하고 6만 3천여 명의 군민의 행복과 삶을 책임져야 할 화순군수 후보자로서 군민의 알 권리를 위해 후보 양자 간 TV정책토론을 당장 내일이라도 성실하게 응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2022. 5. 24.
무소속 화순군수 후보 전완준
명확한 사실관계 해명을 원하는 군민들 공분 사고 있어…
군정중단 사태를 불러 올 수 있는 중대 사건에 재선거 우려, 군민들 불안감 증폭
화순군수 선거의 이목이 구복규 후보의 ‘중대 의혹’으로 쏠리는 가운데, 구 후보측의 ‘무대응’으로 인해 군민들의 분노가 가중되고 있다.
전완준 화순군수 후보는 24일 긴급 기자회견에서 구복규 후보와 관련한 각종 의혹을 밝혔다. 전 후보는 “이번 의혹을 제보한 제보자에 대한 신뢰 검증과 제보 내용의 신빙성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밝혔으며 민·형사상 소송 불사 카드까지 꺼내 들며 압박의 수위를 높였지만, 구 후보는 이에 대해 사과나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
당초 구복규 후보는 “허위 사실이다”라며 “법적대응도 불사하겠다”라고 26일 오후 반박기자회견을 열려고 했으나 돌연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이는 사실관계를 인정한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
전 후보의 공세에 일일이 응수할 경우 오히려 ‘구복규 후보 가족 리스크 의혹’이 선거에 영향을 미친다는 판단에 따라 ‘전략적 무시’를 통해 이번 사태를 조속히 마무리하자는 속내가 읽혀지는 대목이다.
지난 24일 긴급기자회견에서 구복규 후보에게 제기된 의혹의 키워드는 ‘친동생의 관급공사 수의계약 의혹’과 ‘아들의 선거정부 불법 해킹 의혹’ 등이다.
이에 자영업자 A씨는 “구 후보의 가족리스크 의혹은 또다시 군정 중단 사태를 불러 올 수 있는 대단히 크고도 엄중한 사건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의혹의 진위여부를 명쾌히 규명하는 방법이 너무도 간단명료하단 사실을 수사기관이 모를리 없다.”라며 수사기관의 즉각적인 수사도 촉구했다.
# 본 기산는 전완준 화순군수 후보 측에서 제시한 구복규 후보의 3대의혹 기사와 후속으로 보낸 기사를 함께 보도좼습니다.
화순글로벌뉴스 3710612@naver.com